https://s3-us-west-2.amazonaws.com/secure.notion-static.com/15eefbb3-9664-44c4-8765-72e83dcc4059/Untitled.png

https://s3-us-west-2.amazonaws.com/secure.notion-static.com/d898df77-557a-4289-99e1-58ee74233fe3/Untitled.png

https://s3-us-west-2.amazonaws.com/secure.notion-static.com/2aaea47e-79a6-4e72-a5dd-566960dbc674/LINE_new.png

라인에서는 하루에 약 50억 개의 메시지가 생성되고 액티브 유저는 1억 8600만 명이다.

하나의 작은 변화라도 나비효과처럼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내 디자인시스템 조직은 중심에서 각 프로덕트의 일관성을 돕고,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유관 부서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하단 탭 Bottom Tab

https://s3-us-west-2.amazonaws.com/secure.notion-static.com/36f41a53-34b0-4872-b7fe-bf147b658c1f/Untitled.png

하단 탭 = 길잡이

첫 번째 탭에서는 라인이 여러 국가에서 서비스를 하다보니 각기 다른 언어를 표현해야 해서 길이도 다르고, 내부 콘텐츠를 방해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4년 전, 두 번째 이미지처럼 레이블을 제거해서 시각적 여유를 주고 시각적인 피로도를 낮추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사용자의 반응이 좋지 않아 3번째 이미지처럼 다시 레이블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돌아갔다.

디자인 시스템 Design System

https://s3-us-west-2.amazonaws.com/secure.notion-static.com/ecbab1df-2617-4ecb-9ce5-976b8b067a85/1.png

회사 내에는 1564개의 프로젝트와 529개의 프로덕트가 있었고 리소스는 늘 부족하지만 높아지는 디자인의 기대치도 문제가 되었다. 게다가 글로벌 조직이 커지다보니 디자인의 일관성이 깨지고 있었다.

인원이 적을 때는 공동의 일관성을 맞추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사람이 많아지면서 싱크 맞추고 작업물의 히스토리 추적이 어려워 그것을 추적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고 있었다. 아이콘 하나도 동일한 기능의 아이콘임에도 가장 최신의 아이콘을 알 수 없었다.